광주광역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, 축산물위생검사 강화- 11∼27일 ‘특별대책 기간’ 운영…도축장 위생관리 등 실시
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생산·유통될 수 있도록 지역 내 2개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 검사를 강화한다.
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부터 27일까지 ‘축산물위생검사 특별대책 기간’으로 정하고 광주지역 도축장 위생관리와 출하 가축에 대한 엄격한 도축 검사를 실시한다. 이를 통해 광주축산물에 결핵병 등 인수공통전염병과 식중독균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. <저작권자 ⓒ 건보요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댓글
|
많이 본 기사
|